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021-22 시즌 (문단 편집) ===== 1차전 (원정) ===== 이번 시즌 두 팀 모두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축구팬들 사이에서 "니가 가라 8강", "자강두천" 매치업으로 불릴 정도로 기대 아닌 기대를 받고 있으나, 양 팀 모두 일단 분위기 반등을 노리는 승리를 가져가기는 했다. 아틀레티코는 경기력 면에서 조금 밀렸다고 볼 여지가 있었지만 어쨌든 오사수나 원정에서 0:3 승리를 거뒀고, 맨유는 브라이튼과 리즈를 물리치고 2연승을 거두고 있다. 과연 오늘도 아틀레티코 킬러인 호날두, 그리고 챔스에서 역대급 모습을 보이는 챔스두를 보여줄지 팬들은 많은 기대를 했으나, 전반전에는 그냥 팀의 빌드업 자체가 안 돼서 아래로 내려와 있었고, 37분 슈팅을 때렸으나 많이 빗나가며 유효슈팅으로도 처리가 안됐고, 79분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찬스를 날려먹으며 오늘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호날두의 프리킥이 골문을 벗어나자 경기장을 메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은 모두 일어나 호날두를 조롱했다.] 다만 이날 호날두가 부진했다기보다는 팀이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별로였던 데다, 후반전에 경기력이 올라왔을 때에도 호날두가 볼을 잡을 기회가 부족했다. 팀은 1:1 무승부를 거뒀다. >"마드리드로 돌아오면 항상 기분이 좋다. 내가 집이라고 부를 수 있는 몇 안 되는 도시다. 이제 우리 경기장을 통해 올드 트래포드가 왜 항상 꿈의 극장이며 앞으로도 그럴 것인지 보여드릴 기회를 갖게 됐다." >---- >아틀레티코와의 1차전 후 SNS에 올라온 글 여담으로 경기 종료 후 호날두는 빠르게 라커룸으로 향했는데, 호날두가 가는 길 바닥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로고가 새겨져 있었다. 호날두는 이를 인지하고 옆으로 몸을 피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로고를 밟지 않고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호날두의 행동은 마르카가 찍은 영상에 의해 공개됐고, 이를 접한 아틀레티코 팬들은 호날두의 행동에 긍정적인 평가를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